기억을 잃은 채 별의 파멸이라는 거대한 운명에 맞서는 당신을 위한 도서관
에린제네에게 협력해 아바리티아의 해방을 성공시키자.
◇ ◇ ◇
옴니스트론의 예비기에 티리스네의 연락이 왔다.
목소리 뿐만 아니라, 문자도 전달할 수 있는 것 같다. 이건 대단하네.
티리스는 에린제의 단 하나뿐인 호위이기 떄문에,
우리를 대할 때마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에린제도, 면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익숙해질 때 까진, 이쪽에서 조금 조심해 두는 게 좋겠지.
먼저 간 그녀들과 「몽테놀 계곡」의 리체에서 합류하자.
◇ ◇ ◇
리체에 도착하자, 버페리아 교의 순례단과 마주쳤다.
그곳에는 「신내림 기둥」에 들어갈 허가증을 준 소녀의 모습이 보였다.
그녀가 「신탁의 무녀」아인레인이었던 것이다.
어째서 우리들에게 힘을 실어준 건 지는 모르겠다.
말을 걸어볼 새도 없이, 순례단은 떠나 버렸다.
용족의 습격이나 몬스터의 출현이 반복되고,
사람들 사이에는 불안이 퍼지고 있다. 아바리티아도 그 원인 중 하나다.
에린제들과 함께 아바리티아를 해방하는 게, 평화로 이어졌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옴니스트론의 반응을 쫓아가 보자.
◇ ◇ ◇
옴니스트론에 반응했던 건, 역시 아바리티아였다.
토벌한 아바리티아에게, 에린제는 「해방의 의식」을 지냈다.
장엄하게 무수히 펼쳐지는 빛에 휩싸인 아바리티아는,
에린제에게 인도당하는 것 처럼 사라져 갔다.
「과거의 자기 자신을 죽인다는,
시공의 어그러짐으로부터 태어나는 존재」그게 아바리티아다.
에린제만이 그 어그러짐을 바로잡고,
비틀린 인과를 원래대로 돌리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의식은 에린제를 크게 소모시키는 행위이기도 하다.
에린제를 쉬게 해 주기 위해, 다시 한번 리체에 돌아가기로 했다.
◇ ◇ ◇
티리스로부터, 아바리티아를 해방할 때 까지의 일에 대해
사죄와 감사가 있었다.
그녀 나름 마음 졸이던 부분이 있었던 거겠지.멸망의 미래를 회피하기 위해,
에린제를 통한 아바리티아의 해방은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그 길을 용왕 발디건까지 가로막고 있다.
티리스에 의하면, 발디건도 아바리티아이며,
다른 아바리티아를 먹는 걸로 자기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고 있다고 한다.
발디건보다 먼저 아바리티아를 해방하지 않으면,
그 힘과 어그러짐을 흡수한 발디건에 의해, 역시 이 별은 멸망해 버린다.
세계를 지키고, 미래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에린제와 티리스에게 힘을 보태주기로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최단 공략 루트
① | 랄파르에서 “티리스”와 대화 (퀘스트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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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 바하마르 고원의 가장 동쪽방향으로 지역경계선을 지나 “몽테놀 계곡”으로 이동 |
③ | ![]() 가이드를 따라가며 “리체”마을로 이동 |
【공략 포인트!】
리체 마을 워프 등록 잊지말것.
④ | 리체에서 에린제과 대화 |
⑤ | 스토리씬 종료후, 리체교역가도 부근쪽으로 가이드 따라 이동 |
⑥ | 지도(맵)을 열어 파란포인트을 찾아보면 “사냥꾼의 샛길”에 도전 |
⑦ | 해당 보스와 전투 및 처치(클리어) |
⑧ | 보스를 처치한후, 리체로 다시 돌아와 티리스와 대화 (클리어) |
보스전 공략포인트
🔹둘러싼 랜드폭스를 우선적으로 처치하다
🔼사냥꾼의 샛길던전에서 싸우게 되는 보스주위에는
3마리의 랜드 폭스가 있습니다.
이 랜드폭스의 공격도 아프므로, 보스를 무시하고
랜드 폭스를 우선시해서 쓰러뜨립시다.
✳️또한 혼자 도전하는 경우는 NPC티리스가
보스의 타깃으로 지정될 때까지 도망을 추천합니다.
🔹보스 전조(공격징조)에 주의
🔼보스와 분단하고 랜드 폭스와 싸우고 있을 때도
보스의 스킬공격은 날아옵니다.
하지만 공격이 닿으려면 꽤 여유가 있어
공격징조(전조)가 보이면 공격을 중단하고 회피에 전념합시다.
방향 & 배틀 스코어 올리는법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레벨을 올린다.
🔼(최대한)메인퀘와 같은 장소를 목표하여
서브퀘스트를 동시 진행하며 레벨을 올려봅시다.
아바리티아의 해방을 통과하려면 레벨 14정도는 되야하기 때문에
서브퀘스트 경험치보상을 활용하며 레벨을 올려봅니다.
🔹(적정구간)클리어하지못한 어드벤처보드를 진행한다.
🔼어드벤처보드에서는 EXP와 루노를 받게 되므로
그로인해 새로운 강화이매진 등의 레시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배틀 스코어를 올리기 위해서도 어드벤처보드는 우선적으로 진행합시다.
🔹신이 오가는 길 무기(신내림 기둥 무기: 신주무기)를 제작한다.
🔼역시 가장 좋은건 신규 무기를 제작 합니다.
"(메인)티리스의 의뢰" 보수로 새로운 무기의 레시피를 입수할 수 있어
해당 소재를 모은후 "신이 오가는 길 무기"를 제작합시다.
1. 몽테놀 계곡: 리체에 간다
리체까지는 먼 길을 가야합니다.
그리고 새 지역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니 가는 방법을 확인하겠습니다.
◾몽테놀 계곡으로 가는 길
랄파르에서 동쪽으로 고요한 산기슭의 동쪽 끝쪽,
지역경계선을 지나 몽테놀 계곡에 갑니다.
화살표 아래까지 오면 존 이동의 영향이 보입니다.
몽테놀 계곡에 들어가면 지도(맵)을 참조하면서 길로 가면 리체까지 갑니다.
❖ 리체에 도착하면 일단 전송 포털(워프)을 등록합시다.
그 뒤 리체에 있는 에린제과 대화하면 종료.
2. 몽테놀 계곡: 리체 남서쪽에 있는 아바리티아을 찾는다
드디어 1장도 막바지입니다.
준비가 완벽하다면 보스 퇴치를 하러가봅시다.
장소는 리체 서쪽 면이지만 오렌지 표시(가이드)를 참조하면 괜찮습니다.
목적지는 필드상에 있으며 퀘스트 마크 표시지점 F(조사)눌러
입장하여 보스전에 들어갑시다.
➡️입장후 바로 보스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보스는 어쨌든 움직임이 재빨릅니다.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절벽에 붙어 재빨리 날아듭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공중을 박차고 덤벼드는 것도!
다행인점은, NPC티리스가 보스의 어그로를 잘 끌어줍니다.🤣
✳️티리스에게 정신이 팔리는동안 저희는 보스에게 빡딜합시다.
물론 주인공에도 공격하고 올테니, 회피는 중요합니다.
보스는 직접 공격뿐만 아니라 원거리 공격도 펼칩니다.
복수의 빨간 바닥에(공격징조) 의한 운석을 떨굽니다.
이 공격의 회피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멈춰서서 뒤로 치켜드면 요주의.
파동치는것처럼 암흑의 불길을 내뿜고 있습니다.
이 공격은 모션을 확인하고 회피하기엔 늦다고 생각듭니다.
그 자리에서 재빨리 빙글 회전하면 거리를 잡읍시다.
다음 순간, 범위 공격을 해옵니다.
이 공격은 안전 거리를 유지하며 회피가 어렵습니다. (미리 포션에 손을!)
부주의하게 다가가자 갑자기 포효를 뒤집어쓰고 묻습니다.
사전의 작은 전조를 모르면 회피 불가합니다.(라고 할까, 전조는 거의 모릅니다.)
그리고 HP가 절반이되면,
보스가 포효를 주면서 암흑의 불길의 불길에 휩싸입니다.
이 시점에서 보스의 공격이 엄격해집니다.
예를 들면, 회전 뒤에 범위 공격을 2회 연속하는 등등.
더욱이 그 자리에서 새로 돌진 공격을 가해 옵니다.
단순한 돌진이 아니라 좌우에 범위의 충격파를 휩쓸고 와서 덤을 첨부합니다.
(그런 덤 필요 없는데 말입니다..)
이는 타이밍을 맞춰 회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사히, 보스를 죽이면 끝납니다.
그 후 아바리티아 해방 의식을 에린제에게 맡깁시다.
3. 몽테놀 계곡: 티리스와 이야기를 한다
전투지역에서 나오면 리체로 돌아갑시다.
리체에 있는 티리스와 대화하면 1장은 완료됩니다.
1장, 수고하셨습니다!